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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왁스 차이는 없습니다. 써 보시면 스틱형이 더 편할 것입니다.
(분말형이 정석이라는 분도 있는데 뭐 취미 레벨에선 의미 없을 듯 합니다.)
2. 코르크나 써멀패드로 문질러주는 작업 꼭 해 주세요
나무 바닥에 초(파라핀) 칠하고 마른 걸레로 빡빡 문질러줘야 미끌미끌해지는 거랑 같은 겁니다.
마찰열 내 주는 과정이니 기왕 왁싱 했다면 필수입니다.
(아래 댓글 적어주신 님 글에 내용이 있어 첨언합니다. 코르크/써멀패드는 콜드왁싱에 필수 - 안 할 수가 없음,
핫왁싱에는 솔질 잘 했다는 전제 하에 선택입니다.
다만, 저는 경험상 핫왁싱 솔질 후에도 패드로 마무리 합니다.)
3. 전용 솔 쓰세요... 다이소 청소 솔은 그 강도가 약합니다.
두 팔에 몸을 실어 꾹꾹 눌러 솔질하는데 솔이 안 쓰러지고 버텨야 합니다.
4. 위 2~3번(구리솔질 포함) 작업을 하기 위해선 스크래핑이 필수겠죠?
왁스는 데크 보호와 활주 성능을 위해 하는 것이지만 충분히 벗겨내지 않은 왁스는 걍 불필요한 찌꺼기일 뿐입니다.
구리솔질, 나일론 솔질 열심히 잘 하는 분이라면 스크래핑 자체는 적당히 해도 됩니다.
1. 왁스 자체의 스펙을 보셔야 하고, 사용 편의성 차이 입니다.
2. 좋은것엔 다... 이유가.....ㅋㅋ
3. 구리솔 같은것도 사용 가능합니다.
4. 벗겨내지 않으면 왁스가 깨집니다. 뭉친 왁스 없이 잘 긁어내 줘야 합니다. 발린듯 안발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