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볼도 궁금하긴 하네요. ^^

옥세스로 낑낑대다가 트러스트 타서 그런지 와 날아 갈거 같더라구요.. ^^ 몇년 타던 데크처럼 편안하게 탔습니다. 카빙 슬턴 어디 하나 빠지지 않고 재미나게 탔네요.. 

트러스트 리바운드(탄성)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검메탈때문에 통통거린다는데 방방 띄워준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뭔가 데크가 쫀득하고 탄성이 좋다는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급사 힐턴은 옥수수로 가셔야 될듯한데요.. ^^ 옥수수는 차원이 다른 그립력이더라구요.. 트러스트는 만능키를 가진 데크같은 느낌입니다. 슬턴 카빙 안되는게 없어요.. 

162짜리 라운드덱으로는 털릴수 밖에 없나요??? 안털릴려고 날을 꾹 누르면 그 속도가 너무 무서울정도로 슈우왁~~!!! 해서 ㅠㅠ

털리고 안털리고는 장비보다는 라이더실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인데 옥수수는 안털릴꺼라고 확신합니다. ^^

라운드 버리고 저도 옥수수랑 트러스트 가야하나요? ㅜㅜ

트러스트가 라운드 데크 버려도 될만한 능력치 뽑아주더라구요.. 근데 저는 라운드 데크 2장 트러스트 옥세스 조합으로 갈 생각입니다. 모스 토토도 너무 재밌는 데크라 ^^ 그리고 라이드 버저커는 상태가 너무 좋아서 팔기보단 (팔려면 막데크값이라 ㅠㅠ) 막데크용으로 소장할려구요.. ^^

전 거침없이 낙엽중님과 딱 반대로 느껴졌어요.. 오가는 첫 헤머라서 그랬는지 그립력만 좋다고 느꼈는데 트러스트는 만능이네요.. ^^ 지금 오가를 타보면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

네 세미헤머입니다.

전 첨 타봤는데 진짜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와 ㅅㅂ 대박 ^^ 

저는 트러스트랑 옥세스 조합으로 쭈욱 타야 될거 같습니다. 둘 다 대만족입니다. 

헝글에 입소문 타는 제품은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 요넥스는 특히 그렇네요.. ^^ 저도 캐논볼이 궁금해 지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