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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전향각에 처음 들어왔을때 21 / 6 사용했었고 생각보다 18/0 쓸때보단 이질감이없어서, 30/15로 돌렸고 그렇게 한시즌
탔습니다. 30/18로 다시 시작했고 더틀어보자로 36/24 이렇게탔었는데, 오다리가 심해서 그런지, 자세자체가 불량한진 몰라도
어찌 발목이 나가더라구요 근데 엘레베이터에서 울타리잡고 앉아보니 앞뒷발의 차이가 심하지않았을때 발목쪽이 안아픈걸 알았지요.. 그래서 39/36으로 한번 타보고 무리가없겠다 싶어서 45/39 이렇게 돌렸습니다^^ 보통 12~15차이였고
적게는 3도 였습니다 아무래도 바인딩각도는 본인한테 맞는각도가 제일 좋은게아닌가싶어요^^
아마 이번 시즌은 이렇게 마무리짓고 내년에는 전체적으로 각을줄여서 한방트릭도 해보려고합니다 ㅎㅎ
이미 고각도에선 라이딩에 유리하기보다는 개개인의 신체에 따른 각도가 아닐까싶네요^^
전 45/39 또는 42/39 사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