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운전해서 거래처
고성으로향합니다..
이것저것업무보고 마무리하면 4시쯤?
자이제 여기서부터 문제..
와이프에서 "고성갈거야 자고올거야"
합법적외박성공..
처가집으로 간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럼 이제 야간을 타러어디로가야하는지가 키포인트입니다만
곤지암시즌권자에 가난한유부보더라..
고민입니다...
웰팍에서 기다리는친구가있긴한데 보드는안타고
술탈거같아서...
제가 생각보다 낯을가리진않지만
쏠보딩을싫어하거든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놀아주실분 계십니까?
그럼 찾아뵙겠습니다..
ㅋ ㅋ ㅋ ㅋ
아...행복한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