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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그녀와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는데...

자꾸 나만 애태우는거 같아서 그냥 시원하게 놓기로 했어요

짝사랑이라 그녀는 모르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에효 주제에 무슨 연애는....혼자 보드나 타며 살아야겠어요

이렇게 갑갑할때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엮인글 :

Re-in

2010.12.04 20:54:46
*.104.28.50

남자라면 고백해보고 후회하는게 어때요?

왼손

2010.12.04 21:01:56
*.130.129.210

고백하기에는 제가 너무 모자라네요 에잇 ㅠㅠ

道를 아세요?^^*

2010.12.04 20:57:39
*.183.68.141

끈기있는자가 미인을 차지한다..

 

 

내가 한말입니다요.

 

 

왼손

2010.12.04 21:02:22
*.130.129.210

어흑ㅠㅠ 끈기도없고 용기도 없고...전 안되려나봐요

까칠한아이™

2010.12.04 21:10:59
*.139.168.113

그냥 앞뒤생각없이  고백해보세요..

 

나중대면  아무것도 못한게 더 후회 합니다..

 

제가 지금 그러고 있는중.. ;ㅠ

 

 

왼손

2010.12.04 21:20:36
*.130.129.210

으악 용기가...용기가 없어요!!! ㅠㅠ

산체스트릭

2010.12.04 21:23:58
*.146.22.232

저랑똑같네요 ㅋㅋㅋㅋ

허클베리

2010.12.04 21:36:14
*.33.235.74

저는..... 반년전에 고백했다가 차였던 친구한테

 

두달전에 한번더 말했다가 채였고...

 

어제 또 채였습니다....ㅋㅋ

 

남자라면 10번은 채워야죠???ㅎㅎ 벌써 세번 채이니까 이제는 오기가 생기려고 하네요..ㅋㅋ

 

꼭 갖고야 말겠다!!! 아주 나때문에 안달나게 만들어주마!!!!!!ㅎㅎㅎ

장센~+_+

2010.12.04 21:41:08
*.201.26.243

고백할 용기를 가질 만큼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것입니다...

 

잘 포기했어요~! 

 

아니라면 큰맘 먹고 고백 ㄱㄱ~!

눈알을콕

2010.12.04 21:42:39
*.83.108.45

저는 제목과 닉네임을 보고 이상한 생각을 했어요..

 

죄송합니다.__*

곰뚱이♥

2010.12.04 21:47:33
*.39.190.219

그냥 일단 훅 !! 고백해보심이 .. !! ㅎㅎ

일단 지르는겁니다 !! ㅋㅋㅋ

치명적인미소

2010.12.04 22:28:29
*.104.36.47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대개 작아지더라구요..

저도 물론 ㅎㅎ..

 

왼손님은 본인이 생각하는것 보다 멋지신 분일 수도 있으니

한번쯤 진지하게 대쉬를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어짜피 놓기로 결정했다면 말입니다...

작살미소

2010.12.04 22:33:17
*.178.105.115

정말이지 좋아하는사람 앞에선 좀 몬가.. 작아지는건.. 사람마다 틀리겠져?

 

화이팅~ 이미 완전히 놓으셨다면 So cool~

 

보드 열씨미 타죠 ! -_-;

왼손

2010.12.04 23:02:47
*.130.129.210

' ' ) 용기를 북돋워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고백이라도 한번 해보고 접어야겠네요 술이라도 왕창먹고!

노랑보드

2010.12.04 23:04:07
*.80.110.23

술은.. 비추 ㅎㅎ

이미중독

2010.12.04 23:43:38
*.118.121.54

당당해지세요 ~ 꿀릴거 없잖아여 ~ 괜히 님께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위축되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

절대로 ! 당당해지도록 하세요 ~!!

가짜꽃보더

2010.12.05 00:28:10
*.5.115.200

고백할 용기를 가질 만큼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것입니다...

잘 포기했어요~! 

아니라면 큰맘 먹고 고백 ㄱㄱ~!(2)

 

용기가 정 없다면 술 먹지 말고
편지를 써 보세요.
자신 없으면 메일로라도...

문자로는 하지 마시고요. ㄷㄷ

혀니...

2010.12.05 00:35:20
*.125.231.136

전 용기를 냈어요....

 

....

 

차였어요...^^;

가르시아파라

2010.12.05 00:48:59
*.103.27.15

허클베리님 멋지신듯.

혀니님도...토닥토닥.

 

그런데 나도 어서...킁킁

가르시아파라

2010.12.05 00:48:59
*.103.27.15

허클베리님 멋지신듯.

혀니님도...토닥토닥.

 

그런데 나도 어서...킁킁

보드장으로

2010.12.05 04:38:28
*.86.224.17

하얀 슬로프를 보면서 마음을 비우세요 ;;

 

 

징요

2010.12.05 11:18:04
*.106.90.5

저도 님과 같은 상황,,,, 일반통행은 힘들어여 ...
그래도 그냥은 놓지마시길 ...
어쨌든 후회 할꺼라면 고백하고 후회하는게 고백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단....


용기를 가지세요 ㅋ

바람_994387

2010.12.05 14:52:41
*.4.197.122

친하게 지낸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좋아하시면 포기하거나 놓지는 마시고 그대로 친하게 지내시다가 기회를 노리시는것이 어떻까요? 그녀도 언젠가는 님께 호감이 가는 날이 올겁니다..언젠가는 언젠가는..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겟지만...^^;;

Ghost_콴이

2010.12.06 13:32:36
*.123.18.133

포기할때 하더라도...그리고 고백할때 더듬거리며 당황할지언정 님이 갖고 계신 감정은 꼭 표현하고 마음접으세요..


대신 "술이라도 왕창먹고" 이런행동은 삼가하심이^^; 

보드매냐★

2010.12.06 20:16:37
*.115.235.40

세상에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하는 일은 꼭 해야 한다고 믿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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