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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이랑 시즌방은 준비되었는데요...
장비와 옷은 전혀....안되어있습니다.
12월 말부터 하이원에 한 달간 있을 예정이지만...보드는 완전 초보에요..
스키는 탔었지만...
그래서; 장비에 대해 잘 모를 뿐더러 옷도 어디서 사야 할 지 모르겠어요
온라인매장은 좋아하지 않아서 오프에서 사고싶은데요..
1. 옷은 어디로가면 많이 볼 수 있는가요?^^(꽃보더가 되고파요 흙흙)
2. 장비는 혼자 사러가는건 별로인가요?;;;; 이것역시...어디로가야하는지ㅠ ㅠ
여러군데 가보고 많이 봐야죠. 본인이 생각하는 금액을 산정해 직원분께 얘기하면 그에 맞는 장비들을 보여줍니다.
혼자가셔도 상관은 없지만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이왕이면 보드를 아는 사람과 같이 가는게 좋다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시즌권과 시즌방은 준비...그런데...^^;;;
옷이건 장비건 제일 샵이 많은 곳이 학동라인(힐탑호텔 부근부터 역삼역까지)에 많은 샵이 있어
고르시기 좋을겁니다. 꽃보더가 되시려면 헝글 사진게시판을 섭렵하고 가셔야 고를실 수 있을겁니다.
막상 옷걸이에 걸린 옷만 봐서는 잘 모르지요.
시즌방을 얻으셨다는걸 보니 친근한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그 분들과 함께 가셔서 장비며 옷이며 구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요즘 학동라인에 여자보더만 갔다가는 눈탱이 치는 곳이 많다고들 하더군요.
좀 선수(?)와 함께 가시는 것이 좋고, 반나절정도는 할애하심이 좋습니다.
또, 평일보다는 주말에 가셔야 사람은 많지만 편히 눈치 안보고 고르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