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랑 족형이 안맞아서 그런거에요

늘어나면 괜찮은데 늘어나는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고

또 만약 늘어나서 괜찮아지면 한동안 좋다가 이번에는 새끼발가락이 아플껍니다

그동안은 사진에 있는부분이 버텨줬는데 늘어나서 그부분이 괜찮아 지니까 그 압력이 다 새끼발가락한테 가요

두번째로는 부츠는 맞는데 바인딩 폭이 부츠랑 너무 타이트 해서 바인딩 폭이 좁은게 부츠를 거쳐 사진부분까지 오는 경우도 있어요

뭐 글내용만 보고서는 이정도밖에 추측불가네요

부츠가 작진 않은데.. 족형때문에 아픈경우...

레진으로 부츠를 길들여 본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해 전 다른 목적으로 구입해뒀던 공업용 레진으로

타원형 호떡 모양을 만들되 길이가 긴쪽이 발볼과 같거나 살짝 크게 만들어서  굳혀 뒀다가

부츠의 발볼부분에 에 넣고 발볼쪽을 타이트라게 묶어 두었다가 신어보고, 여전히 조이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그 부분에 레진 덩어리를 넣고 끈을 조여 두는 방식으로 해결했네요.

발이 심하게 눌리는 경우 그냥 신어서 늘리는건 기간도 길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발 몰래 찍은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 저도 그 부위가 너무 아프고 보드타고 땅을 디딜때면

발바닥을 송곳으로 찌르듯 아팠습니다. 지난주에부터요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오른쪽 바인딩을 처음에는 3도? 5도?로 돌리면서 저에게 맞는 바인딩 각도를 찾으려고

 2번정도 타보고 계속 전향으로 돌리다 지난주에 15도로 돌렸는데 딱 그 순간부터 엄청 아프네요...

부츠가 말라인지라 족형에 안맞나 싶었는데 새거 처음신고 2번정도 스키장 갈때까지만 아프고 지금은 너무 편한데

오른쪽만 그렇게 아플수가 없더라구요

아마도 이바다님이 말씀이 맞는듯 싶습니다.  내일 곤쟘 아침땡보 가는데 다시 3도나 9도 정도로 돌려보고 탈까

생각중입니다. ㅠㅠ (저만 이런것이 아니라는 뭔지 모를 다행감(??)이 드네요~ ㅋㅋㅋㅋ)

첫번째로는 깔창을 빼고 신어 보시는걸 추천해보아요 ㅡㅡb 

새부츠라서 압박때문에 혹은 발볼때문에 고통 받는 일이 허다 한데 깔창 하나 빼면....괜찮아 질수 있거든요

저도 발바닥이랑 발가락에쥐도나고 한번 탈때 마다 아팠는데 깔창빼고 이너끈 너무 꽉 조이지 않코

부츠끈만 꽉조여주는데 통증은 사라졌어요 항상 저는 부츠 바꾸면 깔창빼고 시즌끝물까지 타용 그러다가 솜좀 죽어서 너무 헐렁하면 깔창을 다시 ㅡ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