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풀린다는게 ...

보아를 처음에 끝까지 잠근후 라이딩후 다시 조이면 더 돌아 간다는 의미 인가요?

아니면 정말 다이얼이 풀려서 헐렁 해졌다는 의미 인가요?

보아시스템 부츠만 약 10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라이딩후 다시 한번 더 조여 줍니다 그다음에는 풀렸나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결론은 부츠가 발과 처음 신었을때 생겼던 여부 공간이나 등등에 발이 부츠에 더 밀착이 되어 그 공간만큼 다이얼을 더 돌리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무릅을 여러번 굽히고 펴면 보아가 더 돌아 가듯이

단순히 보아가 풀렸으면 부츠자체가 문제일듯 합니다.

저는 트라이던트 신는데요. 풀린다기보다는 자리잡는다고 생각합니다.

퀵레이스나 끈부츠도 묶을때 엄청 두들겨주지 않으면 헐거워지듯이요.

탈론 신는데요 보아가 풀린다기 보다 저도 자리 잡는거라 생각듭니다.

계속 풀리는 느낌들어서 다이얼 돌리다보면 나중엔 아파서 다시 풀게 되더라구요..

첨에 꽉 잠가주고 라이딩 하번 하고 다시 정비 하면.... 나름 오래 가는거 같습니다.

주워들은 이야긴데 보아는 정상 상태라면 구조상 풀릴 수 없다라고...

음 사용하신 보아들이 충분히 많으셔서 정말로 풀리는현상을 경험하신것 아닐가 하는생각이 드네요..

저도 DC 쌀형은 사용수는 많진않으나 그래도 3시즌 타면서 풀리는 느낌 못받았습니다

퀵레이슨 이온빼곤 불편할정도였어요...

와.....보아부츠 담시즌에는꼭 신어봐야겟어요

평이 이렇다니 좋네요

음... 결국은 트라이던트를 다시 보내야 하는 상황인건가요? ㅠㅜ

보아가 풀리는건 옛말이고 잘못된 정보라고 저도 들었습니다..

현재 기술력으로 부츠의 피팅력은   보아 - 끈부츠 - 퀵레이스  순서라고 들었습니다.. 부츠회사에도 기재되어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보아 끈이 풀리는 건 아니고

하이백 로테이션을 많이 줬더니 간섭이 생겨 하이백이 다이얼을 쳐서 풀리네용

말씀하신 부분이 딸깍해서 락이 걸렸는데 그 보아가 풀리면 문제가 있는거고

타다보면 와이어가 조금 느슨해졌다면 정상아닌가요?

저도 첨에 꽉조여서 첫런에선 종아리나 발목이 불편한데 한 두번 타면 원하는 만큼만 풀려서 오히려 편해지긴 하더라구요 

보드라*과 통화해서 일단 트라이던트 올려 보내는걸로 했습니다.

여러가지 충고와 의견 감사합니다.

K2 메이시스와 살로몬 퀀텀 조합 사용했었는데,

부츠에 프레스를 많이 주면 측면 보아가 퀀텀 하이백 옆 모서리에 걸리면서 보아가 풀렸습니다.

부츠벨트로 측면보아를 감싸면서 묶어주는 방식으로 해결했었구요.

하이백과 보아 다이얼이 라이딩 중 간섭이 발생하는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