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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_ _)
아침9시부터 11시40분까지 영하6도의 기온으로 유지되었습니다.
바람도 없어서 춥지 않은 영하6도였어요.굿!!!
(용평의 똥바람부는 영하6도랑 체감이 엄청 다릅니다;;)
오늘 테크노 타면서 어제 야간후기에 카빙정벅님께서 올린 문구가 딱!!생각났습니다.
테크노...다 받아줍니다.ㅋㅋㅋ
같이 타신 지인분의 얘기를 빌어 오늘 비발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경사만 다를뿐,어딜가나 다좋타!'
매우 공감하며 신나게 탔습니다.
오전중 눈발날렸는데 습설아니어서 좋았습니다.
12시되니 눈구름 걷히고 쾌청합니다.
살짝 모글진부분도 생겼으나 설탕기 없어서 좋습니다.
카빙.슬라이딩 모두 재미집니다.
클래식상단 진행방면 오른쪽 아이스 조금있고
힙합 중단 가운데 투명한 아이스 있는데,
오늘 설질에는 모두 애교입니다.^^
힙합에 감자 하나있는데, 저한데만 보이는 감자하나에요..ㅋㅋ
저만 하수라서 하나뿐인 감자에게 털렸네요~
째즈 하산하는데, 째즈 사람 엄청많고 모글 많이 생겼습니다.
째즈도 설탕기 없어서 좋지만 오후에는 모글때문에 힘들어보입니다.
인파는 발라드와 째즈에 많이 몰려있습니다.
락...아이스끼 있는 강설..엣지박힙니다.
테크노와 비교할수없지만 좋아요.
12시경 되니 베이스에 인파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비발디가 제설에 엄청 힘쓴 느낌 팍팍 납니다.
난코스였던 발라드의 설탕 파도가 뽀득뽀득 눈으로 바뀌어서 놀랬습니다.
점수 주자면 저는 후하게 100점만점에 100점 주고 싶네요!ㅋㅋㅋ
이번주내 기온이 낮다니 달리시는걸 강추합니다.
저는 1시 셔틀로 철수합니다.이런 눈을 두고 가는게 아쉽네요..ㅠㅠ
모두 안보하세요~!!
너굴너굴~~^^
(독백)
역시 협박을 하니 후기가 올라 오는군~!
계속 해야지~. ㅋ
너굴너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