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일본버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역색이...
홋카이도는 일본본토라 보기 힘들고...
원래 에스키모쪽에 가까워서 사람들 성향이 다르다고 하네요.
ㅎㅎ 니세코에서 45분 지각한 기사한테 뭐라했더니..
다이죠부 다이죠부 연발하더니.. 제한속도 넘기고 신호위반까지 하더군요.
얼마전에 삿포로 다녀왔는데요. 테이네스키장 괜찮습니다~ 니세코는 마니 멀구요~ 삿포로시내 비지니스호텔에 숙박하시면 숙박비가 많이 절약됩니다.그리고 삿포로 시내에서 키로로는 셔틀버스로 충분히 당일치기 가능하구요. 북해도 스키장은 한국스키장이랑 달라서 6시간타시면 아 그만탈래~하실거에요^^; 리프트대기시간도 없고 자연설이라 다리에 무리가 많이 옵니다~
작년1월에 키로로 트리뷰트에서 일주일 있었는데 키로로 보드타기 괜찮아요. 니세코나 루스츠같이 엄청 큰 스키장은 아니지만 충분히 즐길것들 다 있어요 ㅋ
니세코는 공항에서 넘 멀어서... 몇일 묵는게 아닌 일요일 하루 보고 가시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
저는 2월 중순에 다시 일주일간 가는데 이번에는 삿포로시내에 숙소 얻었어요. 저녁시간도 좀 활용 하려구요 맛난것도 먹고 마시고 ㅎ규모큰 스키장에 욕심내지 않고 삿포로에서 가까운 테이네,국제스키장 정도 렌트카로 다니려구요. 키로로는 오타루 시내와 가깝지만 꼬불꼬불 눈오는 산길을 내려와만 시내라는게 나오는데 그나마도 가게들이 일찍 문닫는 분위기라.. 호텔밥은 가격대비 맛없어요 ㅠㅠ
둘중 한군데여야 한다면 키로로쪽이요~
숙소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니세코는 치토세에서 멀어요 3시간 잡아야 합니다.
또한 월요일 12:45 분비행기를 타려면 니세코에서 최소 아침 7시에는 출발 하셔야
치토세까지 오실수가 있습니다. 것도 고속도로 상황에 따라 유동적입니다. 최대한 서두르셔야합니다.
개인적인의견입니다만 토요일 야간을 타시려 한다면 숙소를 삿포로 시내에서 숙박을하시면
테이네 야간 보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키로로를 일요일 하루 다녀오세요 또는 고쿠사이 도 가능합니다.
니세코까지 왓다가따 하는 시간을 아끼고 다른 방법으로 보딩할수 잇는 루트 입니다.
일요일 보딩하시고 삿포로 시내로 오셔서 환복하시고 삿포로 시내에서 근사한 저녁도 드실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