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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면 물티슈로 했는데...
획기적이네요...
첨에는 이거 물티슈가 왁스 다 먹은거 아닌가 했는데
베이스를 손톱으로 긁으니 얇게 남아있네요...
그동안 헝글을 안한게 아닌데 왜 이제 알았는지 자괴감 마저 듭니다...ㅜㅠ
눈으로 봐서는 안해도 될정도네요~^^
스크래핑 대용으로 해봤는데 약간 찝찝하기도 합니다
워낙 물티슈의 왁습 흡수력이 좋아서
다림질을 너무 천천히 하거나 티슈를 많이 사용하면 베이스의 왁스도 흡수해버릴거 같네요
완전^^ 완전~ 매직입니다...ㅋㅋㅋ
훗~ㅋ
일단 오늘 타보고 결정해야 겠습니다
롤러 브러쉬는 처분할지도
정말 간편하죠~^^
문제 없다면 물티슈나 청소포로 계속해야겠네요~^^
저도 이번 시즌 시험 삼아 시작했는데, 스크래핑 양이 엄청 줄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