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를 교체했습니다
데크가 3센티 길어지고 부츠를 하드한놈으로 교체.. 아 데크 플렉스도 좀 올라간듯 하네요
1. 뒷발좀쓰는 슬라이딩턴하면서 내려오는 수준인데 장비 교체 후 토우턴 끝날때쯤 데크가 튑니다 첨에는 정말 날아가서 굴렀어요 ㅠ 교체전에는 낙옆내려가는 느낌으로 슬라이딩되던 타이밍인데 교체 후 털털털 하면서 튀어요... 급사에서 데크 수평으로 속도 줄이다 잘못하면 털털털 하는 느낌인데 플렉스가 올라가서인지 무릎이 접힐정도로 튀어서 강제점프가 됩니다;; 프레스 문제인가 해서 앞발에 힘 꽉 주고 누르니 튀지는 않ㄴ는데 자세가 기존 오징어에서 파품오징어가 되는 느낌입니다
2. 뒷발 무릎이 아파요... 부츠교체전에는 문제없었는데 말라로 바꾸니 아프네요... 데크바꾸면서 스탠스가 5센티정도 넓어졌는데 그래도 부츠 바꾸기전까지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부츠 바꾸니 뒷발 무릎이 아프네요..아마 턴할때 뒷발을 좀 써서 그런듯한데 부츠교체전에는 아픈적없었기에....왜그럴까요? 스탠스를 다시 좁혀봤는데 튀는 데크에서 중심잡기가 더 어려워져서 프레스 주기가 힘드네요..
아직 초보실력에 하드한 데크에 하드한 부츠로 가서 생긴 문제일까요,?
뭘 모르니 질문도 뒤죽박죽이네요 우문현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