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헝글에서 배워서 타고 있기 때문에 헝글 분들 하시는 말씀 그대로 따라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데크 왁싱은 1주일에 1번 핫왁싱 하시고 매번 타기전에 콜드왁싱 해준다는 분들 글을 읽고 저도 매번 타기 전에 크림 콜드왁싱을 해주고 1주일에 1번 학동가서 돈주고 핫왁싱을 맡기는데요 이번에 핫왁싱 맡기러 갔더니 왁싱 아직 있는데 왜 또 하냐고.. 그래서 그건 오늘 아침에 타기전에 했던 콜드왁싱이라고 했더니 콜드왁싱을 하면서 핫왁싱을 왜 또 하냐고.. 해서 원래 콜드왁싱 매번 타기전에 하고 1주일에 한번 핫왁싱한다고 했더니 일단 해주긴 해주겠는데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셔서 혹시 제가 잘못 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어 다시 질문을 남깁니다. 원래 신터드 베이스는 활주성보다도 단차 예방을 위해 이렇게 해줘야 된다고 읽었는데.. 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