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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복귀했심...

조회 수 442 추천 수 0 2010.12.05 03:56:02

49900원인지 어쩌구 심백권 위력이 엄청나네요.

 

싼맛에 시즌권 생기니까 장비 욕심이 생기는지 도적놈들도 생기고...

 

찜질방에서 심백 끝나고 자고 일어나니 빨아서 찜방에 널어놓은 보드양말을 훔쳐갔군요ㅎㅎㅎ

 

작년에 지인들과 2-3명 4-5명씩 7번은 찜질방 간거같은데 한명도 도난당한적이 없었거늘....

 

무좀이나 걸려라!!!! 롬프꺼 9천원짜리를 에휴~

 

여기에선 일부를 그런식으로 몰지 말아라 말할지 몰라도

 

돈없는 중생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어렸을적 부모님 지갑에 손댄적 있는 사람도 적게 잡아서 20프로는 될걸로 보고요.(제 생각;)

 

뭐 문방구에서 불량식품 하나 슬쩍~ 이런거 다 포함입니다.

 

휘팍 도난 사건 엄청 많아 질겁니다. 장담합니다... 조심들 하세요~!

 

 

덧... 지인들과 대화 중 휘팍은 전일 시즌권자를 심백시즌권자하고 다 같이 죽자고 하는거냐고 막장이라고...

 

이럴 바에는 자기 원하는 타임별로 구분해서 시즌권을 만들던지

 

심야 백야해서 5만원이면 아침+주간5만원  혹은 야간+심야5만원

 

3개하면 15만원 4개하면 20만원

 

이렇게 하던지 전일 시즌권자가 심백권에비해 바가지 인거 같은데(직장인이라 주말 야심백만 타는 저는 그럽니다;;)

 

이런걸로 피해보상 받을 길 있는지 법조계에 계신분 조언 바랍니다.

 

혹은 일정 시간대에 감당하지 못할 인원을 받아서 사고율이 엄청 늘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등등 그런것도...

 

 

토요일이나 기타 공휴일 낮에나 볼 수 있던 산에 있는 눈꽃주차장에 주차하라는 말을....

 

토요일 저녁 11에 목격했네요. 주간보다 사람이 더 많아요---------;';';;;;

 

 

마케팅 어떤놈님이 하시는지 뭐 알고 싶지는 않고

 

올해는 어케어케 휘팍에서 성우로 뺐긴....성우 시즌권자 3배 늘어나서 뺏긴거(여기저기서 흡수한건데 휘팍에서 많이 갔겠죠)

 

심백권으로 만회 할지 모르겠지만 휘팍 베이스인 저희 클럽도 다른데로 옮기자는 말을 흘러가는 말로 하는 상황이고요.

 

내년에 완전 망해라! 내년에도 심백권 안나오면 올해 심백 산사람들이 전일권 살거 같냐? 살사람은 진즉 전일권1차에 다샀지

 

내년에 매출 떨어지면 올해 심백권 아이디어 낸 놈이 독박쓰는거다! 휘팍 관계자 여러분 잘 기억하세요.

 

왜 작년보다 전일권 시즌권 판매량이 줄었느냐... 회의할 필요 없습니다. 심백시즌권을 5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팔자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신 그분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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