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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18:18:27 *.223.34.165
2017.01.16 18:19:40 *.84.110.117
2017.01.16 18:23:12 *.207.138.200
저도 안전망까지 절대 발 안내립니다.
안전망 위에서 올릴께요 라고 밝고 활기차게 이야기하면 다들 수긍하는 분위기...
2017.01.16 18:24:06 *.39.80.163
전 발로 밟고 안놔줍니다 ㅋㅋ 좀이따 올릴게요 해요 ㅋㅋ
2017.01.16 18:25:45 *.152.151.8
저도 안전바 올리는 지점 다 와서 올립니다.
그 전까지는 계속 밟고 있어요 ㅋㅋ
2017.01.16 18:33:11 *.211.135.206
2017.01.16 18:38:19 *.62.3.17
2017.01.16 18:41:17 *.59.105.21
여태까지 아무 생각없이 올렸는데
앞으로 조심해야 겠네요.
(개인적인 팁 - 팔로 올리는 것보다 발로 밑에서 밀어 올리면 힘이 덜들어요.)
2017.01.16 18:41:42 *.145.209.202
2017.01.16 18:42:25 *.131.75.143
예전엔 아무것도 모를때 일찍 올렸는데 지금은 안전한 곳에서
2017.01.16 18:50:42 *.49.102.68
예전에 스키 처음 배울때 갑자기 멈춰선 리프트가 출렁거릴때 아래로 추락하는 지인이 있었습니다.
다리가 복합골절됐었죠. 그때이후로 무조건 안전바는 최대한 늦게 올리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탑승자분이 너무 일찍올리려하시면 묘한 신경전을 해야...;;;
2017.01.16 18:52:16 *.36.137.31
2017.01.16 18:56:48 *.222.49.190
2017.01.16 19:09:05 *.152.95.40
2017.01.16 19:15:38 *.206.217.250
2017.01.16 19:15:58 *.32.81.176
안전바올릴께요
안대요
좀더 가서
무서워서요
네
하고.. 밟고있던거 풀어요
2017.01.16 19:18:19 *.111.10.152
2017.01.16 19:30:00 *.33.164.74
2017.01.16 19:35:04 *.223.16.5
2017.01.16 19:39:32 *.63.191.118
2017.01.16 21:41:18 *.99.199.203
안전은 자기가 지켜야 된다는거 알고갑니다..
2017.01.16 23:02:03 *.223.11.164
2017.01.16 23:56:46 *.230.145.62
겁쟁이라 미리 못올리겠던데ㅋㅋ
2017.01.17 05:05:44 *.208.16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