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이브 상급 부츠 여성용 디바인을 샀는데요.
목시랑 고민고민하다가 노스가 디자인도 예쁘고 안에 쿠션감도 좋아서 샀는데 말이죠.
이너안에 뒤꿈치를 잡아주는 무언가가 들어있는데 이게 평소에는 쿠션처럼 말랑한 것 같은데 업을 하거나 부츠를 벗을때 좀 세게 밀거나 하면 좀 딱딱한 무언가가 복숭아뼈를 계속
쳐서 아프네요.
마치 안전벨트가 평소에는 스무스하게 나오지만 갑자기 땡기면 확 텐션이 들어가는 그런 느낌이랄까...
이게 불량인건지, 다른 노스부츠들도 그러는 건지 궁금하네요
노스 신으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이너를 빼보세요. 외피 접히는부분이 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요.
저도 이상해서 수입처에 문의했더니 부츠 받아보고... 자기도 처음 보는 상황이라...
본사에 문의해야한다고하더라구요.... 부츠없다고하니까... 대체품을 보내주긴했는데...
12월 중순에 보냈는데.. 아직도 답이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