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격적으로 보드 입문한다고
시즌권이랑 장비 갖추고 열심히 혼보드 했습니다.
강원권이 좋을꺼 같아 휘팍으로 시즌권 구입해서 다니는데요..
정말 강원권의 설질과 많고 넓은 슬로프.. 그리고 꽃보더?으응?
보드 탈때는 정말 재밌고 좋은데
후 정말 왔다리갔다리 힘드네요 ㅋㅋㅋ 왕복 300키로 이상이고 자차로 다니다 보니
이제는 보드타러 가기전부터 "아 언제갔다오냐"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래서 다음 시즌은 가깝지만 비싸다는 그 곤지암(이라 쓰고 돈지암이라 읽는다는..)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이번달부터 10만원씩 저축 들어갑니다 ㅠㅠ 흑흑
그럼 다음 시즌권 구입할때쯤 무난하게 구입할수 있고 남은돈으로는 장비 업글 해야지요 크크크
역시 베이스는 가까운데가 최고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