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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5:37:41 *.230.243.93
2017.01.18 06:49:46 *.243.75.235
턴 도입부에 전경을 주면서 턴을 시작하면 턴이 진행되면서 관성때문에 자동으로 중으로 빠집니다. 그리고 턴후반부에 프래스를 풀때 그냥 일어나는것이아니라 다음턴을 준비하는자세와 그 전턴의 힘을 턴진행방으로 내보내는 기술을 쓰면 턴도 부드럽고 다이나믹하게 넘어갈수가있습니다. 그게 일명 전중후로 일어나는 매커니즘이죠. 그리고 앞발에 힘을 줘도 무게가 올라가진 안습니다. ^^ 골반,상체가 조금 앞쪽으로 가서 왼발에 무게가 실려야겠죠.
2017.01.18 09:34:14 *.134.234.254
앞발 뒷발에 걸리는 프레스의 힘이 어디가 더 쎈지 보시면 내가 전경인지 중경인지 후경인지 알수있는것같아요
내가 밀어내는 힘은 아닌듯하고요
내 중심으로 만들어 내는 힘인것같은 느낌입니다.
저같은경우는 힐턴은 무조건 뒷발에 70%~80% 프레스가 걸리게 타고 후-후-후-후-후-후-중-전 으로요
토턴은 전-중-후-후-후-중-중-중 같은 느낌으로 뒷발에 60~70% 걸리게 탑니다.
설질이나 경사도 속도에따라 조금씩 변화를 주고탑니다
2017.01.18 09:37:45 *.40.61.118
뉴트럴 포지션만 잘 익히시고 연습만 하시면 윗분들 말씀처럼 자연스럽게 아실겁니다.
전중후를 의도적으로 주는 것은 아니거든요.
턴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전중후는 자연스레 몸에서 느껴지는 부분이라.
음... 설명을 못하겠네요 ㅋㅋ
이론보다는 몸이 반응하는게 먼저입니다
사실 내 라이딩습관잡히면 전중후도 별의미없어용
그냥 턴초입부터 후반까지 거의 고정이에요.
큰 차인 없습니다. 갠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