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팍에 비해 휘팍, 용평이 훨씬 좋은걸 알면서도...종점은 늘 비팍이네요...
나이가 먹으면서부터 귀차니즘이 ㅠㅠ
주말에 비팍 눈을 밟는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휘팍, 용평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만 가고...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는 휘팍, 용평의 스롶을 보면 저멀리 휘슬러와 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ㅋ
귀차니즘으로 휘팍과 용평을 버리고 비팍만 가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합니다는 아니고..;
올해도 못가보는구나 라는 아쉬움에 끄적거려요ㅠㅠㅋ
2시간달려서 무주로가는 경남사람은 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