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시간에 일할수있는 일을 하고있어서
오늘 시간 비우고 평보가려고 했는데
알람듣고도 다시잤네요 ㅋㅋㅋ
항상 셔틀버스 놓친적이 없고 눈뜨면 바로 씻고 보드타러갔는데..
셔틀버스까지 십분이면가는데 30분전에 일나놓고
'음.. 이정도면 준비하다 늦겟군 다시자야겠어'
자기합리화하고 잤습니다 ㅠㅠ
이런일이 없었는데 애정이 점점 식어가는거같네요
스키장이 사람이엿다면 "사랑이 식었어.. 변했어.." 쿠사리먹겠죠 ㅎㅎ
무릎도 아프고 춥고 평일에 같이 보드탈사람도 없어서 외롭고
옛날같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