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그레이드일거같습니다

예. 그냥 옆그레이드 인듯요.

그치만 옆글이면 어때요. 궁금해서 타 봤는데 엄청 잘 맞을지 누가 압니까 ㅎㅎ 

라이딩데크와 올라운드 데크라 제 낮은 지식으로는 머라 평가하기가 애매하네요 ㅠㅠ

저도 xlt를 타고 있지만  앤썸이나 ul 등이 타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걸 탄다고 안되던 급사카빙이 된다고는 생각 안드네요.

문제는 언제나 자신에게 있으므로. 

장비는 99%의 내 실력에 모자란  1%를 메꿔준다고

생각합니다.

옆그레이드가 맞는것 같습니다!!.. ^^

1112 xlt랑 1415앤썸 써보았는데요

앤썸이 xlt보다 좀더 소프트한 느낌이 들고 탄성이 더 놓은 느낌을 받습니다~

xlt는 연식 차이가 좀 있어서 최근연식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라이딩시 좀 더 단단한 느낌이었구요~위에 동동님 말씀대로 XLT는 칼로 베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카빙을 하며 라이딩을 즐기실 거면 xlt, 라이딩도 하고 벽도타고 간단하게 트릭도 하는 등등 올라운드 펀보딩 형태로 즐기실거면 앤썸이 쪼끔 더 낫다는게 지극히 개인적인 제 의견입니다~ 

저도 현재 두 데크 소유중입니다만.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제가 느끼기엔 XLT는 좀 덤덤한 아이

앤썸은 수다쟁이같은 느낌입니다. 점프나 프레스를 주었을때

XLT는 그냥 "너는 눌러라 난 내 갈길 간다"

힘을 받아먹는 느낌이고

앤썸은 반발력이라고 할까요?

"눌렀어?? 지금 누른거야?! 좋아 씐나 놀자!" 이런 느낌입니다.

가끔 스릴을 위해 파크들어 갈때 XLT와 함께가지

앤썸은 들고가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둘다 펀보딩은 좋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