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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여) 본선진출자중에 아로미님께서 글 올리기 힘들다고

대신 올려달라 하여 제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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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미 : mini-carro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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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로미에요.
본선에 오르다니.. ^^;.. 넘 기쁘네요.
밤에 부랴부랴 디카를 공수하여 찍어 보았습니다.
찍어주는 사람이 없었던 관계로.. ㅡㅡ;.. 타이머를 이용하여 옷장, 소파 등에 올려놓고 찍어서 여러 가지로 부족합니다. ㅜ.ㅠ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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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드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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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우리 집

촬영자 : 아로미

<보드 타러 가볼까요2> ㅡㅡ;.
20여장의 사진 중 겨우 건진 사진 그나마 상체 아래로 촬영 불가능. ㅡㅡ;.. 책장에 놓고 찍은 관계로..

보드장으로 떠나는 분위기를 한껏(?) 내 봤습니다.
tip : 일단 부츠 끈을 서로 묶습니다. (이때 나비로 묶어주세요 아니면 풀 때 고생 좀 하거든요) 어깨에 걸고 (목에 걸어도 좋죠. 등산용품을 이용하여 부츠 뒤 고리 부분을 연결하여 다니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데크를 등뒤로 듭니다. 원래 베이스가 등 부분 닿게 들어야 베이스 보호가 되는데 바인딩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번엔 이렇게 ^^

***** 의류 *****
고글 : 스파이 스쿱
상의 : 킬러룹 티셔츠 사당동 상설할인 매장
하의 : 콜롬비아 컨버트 ???? (10,000방)

***** 장비 *****
부츠 : DC 레볼2 911
데크 : 왕눈이1. 99-00 해비 툴스 145 동대문 신모샵.
(왕눈이2와 비교해서 장비 사용기를 한번 올려야 하겠군요. ^^:.. 왕눈이2의 절반가격도 안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왕눈이2의 캠버 높이의 1/2정도의 캠버를 유지하고 있고 가볍고 막 타기 참 편한 데크에요.)
바인딩 : 라이드 팀 01-02 보드코랴 (일명 키라키라 바인딩)


자 이번엔 보드를 타러 갑니다. 거실로 ㅡㅡ;..

<달빛아래프레스2> ㅡㅡ;.
80여장의 사진 중 겨우 건진 사진 디카가 빛을 모으지 못하더군요. ㅜ.ㅠ

프레스를 몇 번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아로미 특기 폴짝 알리를..
헉스.. 밑에 집에서 전화가 올까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기분 좋더군요. 아우~ ^^ 어서 눈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


***** 의류 *****
고글 : 스파이 스쿱
상의 : 킬러룹 티셔츠 사당동 상설할인 매장
하의 : 콜롬비아 컨버트 ???? (10,000방)
***** 장비 *****
부츠 : DC 레볼2 911
데크 : 왕눈이1. 99-00 해비 툴스 145 동대문 신모샵.
바인딩 : 라이드 팀 01-02 보드코랴 (일명 키라키라 바인딩)
보드백 : 동대문 신모샵에서 준 것. (정이 들어서 여기저기 찢어졌는데도 못 버리고 끌어안 고 있습니다. 앞뒤로 스폰지가 있어서 두툼하고 편리합니다.)


그럼 ^^ ㅇㅃㄱ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