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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타면
곤돌라타고 두 세번 몸풀고
파크 뺑뻉이 도는...
킥커 위주로 타는데 이제 지빙도 욕심좀 내보려는.. 보더 입니다
그런데 가끔 빡세게 챔피언, 디지에서 카빙 열심히하고 내려와서 그트 오징어짓 하는것도 좋아는 하는..ㅠㅠㅠ
그동안은 캐피타 울트라피어랑 DOA 탔었구요
뭔가 살짝씩 아쉬운 느낌.. 이 있긴 했는데.. 물론 실력 탓인건 알구요...ㅎㅎㅎ
그래서 데크를 여러개 알아봤는데..
1. 바탈레온 Global Warmer(GW)
- 3bt 시스템
- 약 정캠
2. 넵썸 Funslinger
- 비대칭 사이드컷
- 갈매기캠버
3. 아버 웨스트마크 캠버
- 정캠
4. DWD Larson / Rat
- 정캠
이 정도 알아봤습니다.
이 중에서 추천해주실 모델이나,
타보신 모델 있으면 후기?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니면 다른 제품 추천도 감사합니다!
3번
아버 브랜드 자체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어언 10년 가까이 되는데요.. 데크 성능과 기술력 여러가지에 비해 아직까지도 국내에서는 매니아층만 있고 유명세를 타지 못하는것 같네요.. 매번 트랜스월드 굿 선정 뿐만 아니라 배틀 오브더 브랜드 항상 1,2위를 차지하는 좋은 브랜드임에 분명한데 말이죠.. 우선 파크 위주라 하시니 특히나 웨마같은경우는 킥에 특화되어 나온 모델이라 상당한 팝력을 가지고 있으며 처음 지빙시에는 약간 하드하다고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충분히 소화 할수있을거라봅니다. 라이딩면에서도 월등히 뛰어난 편이라고 봅니다, 타사 비교 같은 싸이즈의 데크와 비교해보면 아실수 있겠지만 유효엣지가 훨씬 긴편 입니다... 그 외에도 설명드리고 싶은게 너무 많지만 여기까지만ㅋㅋㅋㅋ 저는 아버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며 그냥 아버라는 브랜드를 국내 첫 도입부터 매시즌 쭉 새로운 모델을 이용하던 한 보더일뿐입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개인 사정상 그레이 데페를 타고 있지만;;;;ㅋㅋㅋㅋㅋ 제 주변 프리 타는 지인들은 80% 다들 제 추천으로 아버 브랜드 데크를 타며 한번 타본사람들은 모두 만족 하십니다~
ㅋㅋㅋㅋ 손구락 아파서 ㅋㅋ 릴랩스 몇년식 그래픽 말씀 하시는거죠???ㅋ
1415 모델입니다~! 저 150사이즈 가지고 있는데 찾으시는 사이즈가~?
가격도 저렴한데 부드러운 정캠이라 참 재밋습니다!
트랜스월드 굿우드에도 작년 올해 모두 뽑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