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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분당 오리역 근처로 이사를 왔습니다.
오리역에서 용평리조트까지 수원 톨게이트가 가까워서 수원TG를 이용해 경부로 진입후 신갈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가는 길이 가장 최단코스인거 같은데요.
제가 알고 있기로 문제는 신갈부터 호법까지 잦은 교통체증이 있는곳이라는 겁니다.
이 길을 이용을 안해서봐서 얼마나 막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얘기 들은바에 의하면 한번 막히기 시작하면 정말 한도 끝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리역에서 죽전쪽으로 이동해서 광주를 지나 곤지암TG를 통해 이동하면
거리상으론 좀 더 먼거 같지만 정체구간을 피해갈 수 있겠더라구요..
근데, 이게 최적의 방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분당쪽 사시는 헝글님들은 용평리조트까지 어떤 길로 이동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수원에서 자주 올리는데.. 가는건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정체되어봣자 잠깐?^^
용평에서 되돌아오는길은... 보통 죽음이실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