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하루종일 일을 할수가 없을거 같아요.
눈길 뽀도득 밟아가면 7시에 출근해서
하루종일 멍하니 보드장 소식만 보고 있습니다.
헝글에서 월도만 하고 있어요..;
손떨리고 불안하고
스키장 가고 싶어서 미치겠어요...ㅠㅠ
등짝 스매싱과 보딩으로 바꾸고 싶네요 ㅠㅠ
인생의 쓴맛은 이런곳에서 느끼는거군요...;;
스키장 가신분 부럽습니다.
2017.01.20 10:56:17 *.152.1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지군요
2017.01.20 10:57:29 *.49.102.68
스키장 사진만 자꾸보게 되네요 ㅠㅠ 엉엉
2017.01.20 11:12:06 *.121.238.243
인생 뭐 있나요~ 일단 꼬~ ㅎ,.ㅎ;;
2017.01.20 11:12:44 *.49.102.68
ㅋㅋㅋㅋ 마나님과 따님이 눈에 밟혀서 지르질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2017.01.20 11:14:22 *.121.238.243
저랑 같은 신세내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2017.01.20 11:16:37 *.49.102.68
고민고민중입니다. 주말을 질러야하나, 말아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1.20 11:19:02 *.121.238.243
이런 제 맘을 어찌 그리 잘 아세요??ㅋㅋㅋㅋㅋㅋㅋ
낼 오땡만 하고 올께~ 한번만 이해해줘라~ 라고 목구멍까지 올라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1.20 11:20:27 *.49.102.68
와이프가 내일 출근이라 애를 장모님께 맡기고 다녀오라는데...
"응 다녀올게" 라는 말이 목젖에 걸려서 안올라오더군요.... 젠장 ㅠㅠ
2017.01.20 11:15:02 *.245.180.199
아이구......... 힘내세요... ㅜㅜ 기회가 있을 거에요
2017.01.20 11:16:05 *.49.102.68
기회를 호시탐탐 노려보기위해 일을 안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1.20 12:04:55 *.56.129.51
2017.01.20 12:05:41 *.49.102.68
아직 쪼렙이라 안됩니다 ㅠㅠ
2017.01.20 12:59:49 *.40.61.118
전 주말에 가까워질수록 일이 더 잘됩니다. 집중력 빠샤
2017.01.20 13:04:06 *.49.102.68
ㅋㅋㅋ 엄청난 고수시군요!
2017.01.20 15:20:37 *.223.112.203
주말 라이딩만을 생각하며..... 어여 퇴근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