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스 바인딩이.. 추우면 토스트랩이 얼어가지고 역할을 못한다는건 너무나 많이 들었던거 같네요...

저도 많이 그래서 바인딩 진짜 버리고 싶었는데 ㅠㅠ

방습제 뿌려두면 좀 낫더라고요 ㅠㅠ

음 xv  도 글터라구요 소리없이 스르륵 잠기는데 좀 타다보면 풀려있고

플럭스 이눔들 움..

플럭스 직접 사용할땐 문제된적 없었는데 지인 쓰던 바인딩에 그런 현상을 목격한적이 있었는데 답이 없던데요.. 날씨가 추운것도 아니고 눈이 끼지도 않았는데 안되더라구요.. 

슬로프에서 얼어있는거 녹이는건 불가능하니 깨줘야 합니다.

빨래판 무는 부분있잖아요.

스프링으로 텐션 조정하는데 얼음 알갱이로 얼어서 그래요.

그부분은 움직이면 얼음 알갱이들이 슬슬 부숴져서 다시 잘 잠겨요.

리프트 내려서 추은날은 꼭 확인하게 돼드라구요.

라이딩후 리프트 타실때 스트랩 채우고 타시면 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그렇게 하시는 버릇 들이시면 얼어서 신경쓰이는것보다 편할듯해요 ^^

라이딩 하시다가 토턴 상태로 구석으로 가셔서 무릎으로 앉아서 뒷발 뒤꿈치 보시면,

부츠 뒤꿈치가 바인딩에서 3cm 이상 떠있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실 겁니다 ㅋ

달그락 할때까지 몇번이라도 풀었다 쪼였다 하세요...

다른브렌드지만 저도 달그락 소리 안나면 날때까지 풀었다 쪼였다 합니다

위험하다....

플럭스 바인딩의 고질병이랄까 추우면 얼어서 스트랩 안채워집니다...

플럭스 바인딩 못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