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지 사다가 스티커를 만들어 봤는데 처음 해보는 거라..
좀 허접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평가 좀 해주세요..
소스는 이곳 저곳에서 얻었는데 지금 정확히 기억들이 안나네요..
데크는 jp 147짜리에요.. 좀 짧은 감이 있긴한데 150짜리 타다가
좀 짧은것도 좀 타보고 싶어서 이번에 하나 장만했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사용기나 올려보고 싶네요.. ^^;
아.. 대충 괜찮다라는 의견이 많은걸로 생.각.하.겠.습.니.다. ㅡㅡ;
정말 배치때문에 고민은 많이 했는데... 그냥 저렇게 밖에는 안돼더군요..
하나를 빼버릴까도 생각했는데 넘 아쉬워서.. ㅜㅜ
드라곤은 원래 노란색 시트지로 할려고 시트지를 사서 집에 들어왔는데
야광이였다는.. ㅡㅡ; 조명발때메 노란색이 야광처럼 보이는 건줄 알고 산건뎅..
그래도 붙여놓고 보니 야광도 나.름.대.로(-_-) 괜찮더라구요..
아 글고 조립식 장난감은 원래 jp에 있는 거에요...
그리고 제가 워낙에 빨간색과 검은색을 좋아해서리 저렇게 했어요..
아참, 저런 시트지 수작업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제가 뭐 특별히 잘 오려서 저런게 아니라요.. 대충 오려도 저렇게 된다는...
상표 로고 같은거는 섬세한 작업이 필요할지는 몰라도 이런식(그림같은..)의
스티커는 형태만 제대로 잡아놓고 대충 오려도 저렇게 되요...
못믿으시겠음 함 해보세요..
체게바라는 인터넷에서 체게바라라고 친후에 사진 찾아서 확대 복사한다음..
시트지에 붙여서 대충 형태 잡고 오렸음..자세히 보시면 굵직굵직하게 오려진게
눈에 들어올거에요.. 절대 섬세하게 오린게 아니에요.. 멀리서 보면 형태나오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렇지 않죠.. 전 이런 스탈이 더 좋네요..디테일한거 보다..
생각있으시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