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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학원 다니길 잘했어요

조회 수 1038 추천 수 5 2017.01.22 12:05:58

요리학원을 다닐까 말까하다가 용기를 내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정말 잘하거 같아요.


그동안 생수로 요리를 했었는데   해산물이나 소고기 육수를 내서 하니까 맛이 깊고 간장도  맛간장을 만들어서 볶음 요리를 하니까


감칠맛이 나기 시작했어요.


언젠가 생길지도 모르는 저의 여친은   아침에 눈뜨면   '매생이 진국 해장국 가 두꺼운 계란말이' 로 아침을 먹게 되고


점심으로는 '새우 커플렛 버거 와 해산물 샐러드 ' 그리고  저녁으로는  '낙지해물탕과 간장조림 갈비' 를 먹게 될것입니다.


후식으로  '스크롱치즈를 곁들인 베이컨' 구이와  화이트 와인  한잔 하는것도 잊지 않을것이고요.


아..언젠가 생길지도모르는 미래의여친은 좋겠다....






ㅠㅠ

엮인글 :

TriPleX

2017.01.22 12:09:14
*.45.125.88

전 침대에 누워서 헐글중...
우리 와이프 부억서 요리중..ㅎㅎ

단하나의사랑

2017.01.22 12:16:03
*.62.3.21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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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돈많고 키크고 잘생기면 라면만 끓여줘도 수라상임 ㅋ

디지를향해

2017.01.22 12:20:31
*.111.26.199

미래의 여친 분 분 복받은 분.. ㅎ

OTOHA

2017.01.22 12:43:46
*.183.78.133

이번 생에 부디 여친을 위한 요리하시기를... - feat to nick name

씨혼날두

2017.01.22 16:11:19
*.209.233.195

여친 없으면 어때요~ 미정찡 인형하고 사귀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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