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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드러운 슬턴(물흐르듯이)을 위한 연습과 최종 목표인 카빙턴을 하기 위해 J턴 맹연습중인 초보 보더입니다.
간간히 그트도 하고 싶으나, 일단 라이딩부터 잘하자라는 생각임..
질문게시판에 테크 검색 후 30페이지를 정독한 결과, (XLT, 앤썸, 판테라, 슈퍼노바) 중 하나 구매 할려구합니다.
가격대두 비슷(?)하고 적당한거 같아서요.
가장 끌리는건 (오가fc) 였으나, 아직 미천한 실력과 가격 압박이 있어서 오가fc는 다음 테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인에게 얻어서 타던 데크(막데크는 아니나, 신원미상)가 있었으나,
시즌권을 끊은 주말보더인 저의 과욕(주말 새벽부터 야간까지 전투보딩) 때문에 사망한 관계로 내구성이 뛰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위 데크들이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겠지만 직접 사용해신분들이 추천 해주신 제품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추천해주실때 본인이 느낀 장단점도 같이 알려주시면 사랑하겠습니다.♥
남/177cm/73kg/레귤러/전향(18,3)연습중
라이딩에 치중하신다면 XLT나 지난시즌 앤썸, 판테라를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슈퍼노바는 올라운드성 모델이라, 라이딩에 중심을 두기에는 약간 아쉽습니다.
나머지 세 모델중 라이딩 성능만을 보면 판테라SC가 가장 좋은데,
이넘은 또 고질적인 탑시트 크랙 이슈가 있고...
XLT는 베이스 다이컷 이슈가 꾸준히 있고...
앤썸은 이미 단종된 모델이고..(다른모델을 우리나라에서만 앤썸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