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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시즌도 이제 중반을지나 얼마 안있으면 시즌말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각 스키장별 로컬분들 자기가 다니는 스키장의 장단점을 한번 나열해보아요~!!
제가 주로 다니는곳은 용평리조트입니다.
접근성 : 서울 -> 용평리조트 ( 약 2시간 5분 새벽 셔틀버스기준 )
리프트 : 정가 76,000원 ( 카드할인 25퍼 가능 )
시즌권 : 약 43 만원 ( 시즌버스 포함시 53 )
인파 : 강원권 스키장중 리프트 대기가 가장 없음
시즌초 레드(상급)리프트
초성수기 초보존 일부 대기, 곤도라 약 5~15분(일부 시간) , 골드리프트 약 5~15분 (일부 시간)
설질 : 16/17 시즌 하늘이 도와 눈이 가장 많이 온 스키장입니다. 시즌초 비이외에 1주일에 한번은 눈을 뿌려주시며 약속의 땅 명성답게 최강 설질을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온도 : 올해 정말 춥습니다.. -20도 날씨가 몇번인지 ... 바람또한 많이 불어줍니다 ㅠㅠ
슬롭구성 : 초급,중급,상급,최상급 등이 있으나 중급슬롭이 많이 없고 전체적으로 슬로프가 좁아서 스키어분들 타기에 환경이 좋은 구성입니다. 중급슬로프는 (골드 벨리, 골드환타스틱, 메가그린[초증급] 정도이며 이외에 초급 : 옐로우,핑크 슬로프가 있습니다 )
레드,레인보우 에서 요즘 이슈화 되었던 롱턴 연습하기에도 매우 좋아요 ( 가끔 카빙롱턴으로 2~3턴만에 레드를 내려가는 보더분들 출현하시면 스키어분들이 환호해주십니다. )
최상급 슬롭에서 라이딩이 가능하시다면 사람에 치이지 않고 주말에도 롱!카빙과 슬턴을 하실수있습니다.
인파가 타 스키장에 비해 적다보니 최상급슬롭에서 다른분들 내려갈때까지 기다려주기도 합니다.
수도권 대비 제가 생각한 내용입니다.
접근성 : ★★★☆☆
설 질 : ★★★★★
가 격 : ★★★☆☆
맛 집 : ★★★☆☆
인 원 : ★★★★★ ( 없다는 뜻이에요!! )
에덴밸리
경상도권 접근성 ★★★★★★★★★★★★★★★★★★★★★★★★★★★★★★★★★★★★★★★★★★★★★★★★★★★★★★★★★★★★★★★★★★★★★★★★
하이원
접근성 : ★★★★☆
설 질 : ★★★★☆
가 격 : ★★★★☆
맛 집 : ★★★★☆
인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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