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나눔후기는 1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만...ㅋㅋㅋ
당시 루시님께서 스텀패드 나눔을 해주셨고, 당시 장비가 없던 제가 너무나 운이 좋게도 당첨이 되어 정말 잘!!! 모셔두고 있다가!!!
첫 장비를 지르고 드디어 스텀패드를 붙이게 되었습니닼ㅋㅋㅋㅋㅋ
사실 쓰는 사람도 잘 없는 데크에요.. 연식도 오래됐구요.
입문용 막데크로 산 장비에 붙이기는 사실 좀 아까웠어요. 나중에 더 좋은 데크 지르고 붙여버릴까? 라는 생각에 엄청 고민했지만
첫 장비라 그런지 이미 정이 너무 많이 들어버려서..ㅠㅠ
절대 방출 안하고싶어서 그냥 설인 붙여버렸어요ㅎㅎ
의자를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짊어지고 가려구요ㅋㅋㅋㅋ
당시 나눔을 해주신 루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발목이 아파서 못한다는 핑계로 안하는 스케이팅을 더 열심히 연습해보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데크가 보라보라해서 파란색이 은근 포인트되고 귀여운듯!ㅋㅋㅋ
스텀패드 뗏다붙였다할수있으니까 나중에 데크방출에도 스텀패드 다른데크에 또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