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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바지를 공유할 수 있다.
공랑붕어님 글 보니 다들 여친 바지가 어떻게 맞냐...
하시는데
지난 주 제가 남자친구 바지를,
지지지난주엔 남자친구가 제 바지를 입고 출격 했드랬죠.
보드바지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사이 하핫...
2017.01.24 11:50:53 *.236.56.52
ㅋㅋ 예전 제 여친이도 제바지 잘입고 다녔고... 울 누나도 제옷자주입어요
제가 호빗에 멸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르륵...ㅠㅠ
2017.01.24 11:55:58 *.107.180.223
ㅠㅠㅠㅠ여자친구분이나 누나도 날씬하시단거군요유ㅠㅠㅠㅠㅠ
2017.01.24 11:52:01 *.135.185.246
2017.01.24 11:53:03 *.107.180.223
전 171cm에 49kg에서 현재 66kg까지 머나먼 길을 건너왔습니다....
2017.01.24 12:01:56 *.223.17.190
2017.01.24 12:26:56 *.107.180.223
ㅠㅠㅠ체지방율 20% 가까이 증가한거같아요
2017.01.24 12:33:26 *.223.17.190
2017.01.24 11:54:47 *.70.54.171
2017.01.24 11:55:33 *.107.180.223
아무래도 여자분들이 허벅지에 조금 더 살이 붙으니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2017.01.24 11:56:49 *.70.54.171
2017.01.24 12:06:04 *.152.95.40
2017.01.24 12:25:44 *.107.180.223
다들 남친, 남편옷 뺏어입고 그런거 아닙니까 헤헤
2017.01.24 12:08:23 *.11.230.186
2017.01.24 12:25:17 *.107.180.223
뼈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살밖에 없어요..
2017.01.24 12:34:55 *.71.166.158
좋은 점 확실한가요...!!!
2017.01.24 14:44:15 *.107.180.223
네.. 그렇다고 믿고 있어요!
2017.01.24 12:35:57 *.117.140.217
..........미안하다 와이프..... 남편이 0.1ton이라서...옷이 공유가 안되네 ㅠㅜ
2017.01.24 14:43:36 *.107.180.22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신 듬직한 남편분이 계시니...!!
2017.01.24 13:20:34 *.223.49.253
2017.01.24 14:42:56 *.107.180.223
헉 그런말을!!!ㅋㅋㅋㅋ 저도 사이즈 작은 옷 나중에 살빼서 입을거니까 팔지말라고 말리던데
아무래도 돌려말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2017.01.24 13:40:37 *.241.147.61
아....... 나도 옷 같이 입을 남친있었음 좋게따..........................................
2017.01.24 14:42:21 *.107.180.223
헛 죄송합니다 본의아닌 염장글ㅠㅠ
2017.01.24 13:51:59 *.194.193.8
제 와이프가 올해에는 제꺼 바지를 입더라구요 살을 빼더니
2017.01.24 14:41:45 *.107.180.223
ㅠㅠㅠ 많이 마르셨나봅니다...ㅠㅠㅠㅠㅠ
2017.01.24 14:11:39 *.36.151.70
2017.01.24 14:41:26 *.107.180.223
남자분들은 저랑 비슷하면 마른 편이 많더라구요. 여자들보다 근육량이 많아서 그러겠죠..?^^;;
저는 튼튼+뚱뚱의 중간쯤? 실은 하체비만..입니다 헛헛
2017.01.24 14:16:46 *.36.139.68
2017.01.24 14:40:29 *.107.180.223
남친 181에 70키로 초중반으로 매우 평범한데 그에반해 제가 매우 건장하지요..ㅠㅠ
2017.01.24 14:29:02 *.223.62.147
조심하세요~! 남친이 엉덩이 빵구낼수 있습니다..ㅠ.ㅠ;;
2017.01.24 14:40:05 *.107.180.223
ㅋㅋㅋㅋ다행히 남친이는 슬롭 썰고다니는 엉카족은아니라서 괜찮을거 같습니다!!!!
2017.01.24 17:34:32 *.36.151.70
2017.01.24 19:04:11 *.70.58.28
ㅋㅋ 예전 제 여친이도 제바지 잘입고 다녔고... 울 누나도 제옷자주입어요
제가 호빗에 멸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르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