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지면 괜찮아지실거예요~

패드 붙이는 위치는 말씀하신것 처럼 안묶은발쪽에 가깝에 붙이시는게 편하죠~(사람마다 다름)

발 올려놓는 패달이 없나요.......그거 없는 리프트는 못본것 같은데?

일본 가보니 그 발 걸치는 것이 없더군요.

무릎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ㅡ.ㅡ;

익숙해 져야 하는게 정답..첨부터 잘하고 편한 사람은 없을겁니다..ㅎㅎ

글고 스탬패드 붙이는건 전 비추요..스케이팅이 익숙해 지면 오히려 스탬패드 붙어 있는게 불편하더라구요..;;

저만 그런건지 다른 님들도 그런건진 모르지만 제 입장에서 비추라는 겁니다..오해 마시길..ㅎㅎ

몸을 약간 비틀어서 앉으시면 완전 편해요~다리 저리지도 않고요~또 타기전에 저는 약간 바인딩 풀고 탑승합니다~

저같은경우 왼발에 묶고 맆트타고 오른쪽발등으로 데크를 살짝 받치고 있습니다 그럼 왼무릎에 무게감이 확 줄어듭니다 ㅋ

맙소사

주옥같은 고견들 감사히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케이팅을 앞으로/뒤로 아무 곳이나 편한 곳으로 하시구요..

리프트 타시기 전에는 묶인 발의 스트랩을 살짝 풀어주시고..

리프트 타시고 나면 풀린 발로 힐컵을 살짝 받쳐주시면 묶인 발의 피로도가 훨 덜하구요..

리프트에서의 자세는 윗분들이 다~ 설명해주셔서 ^^;

저는 스텀패드 없으면 못한다는.....

레귤러로는 잘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피로도 스케이팅을 해봤는 데,

스텀패드가 없어 자유로운 발이 자꾸 미끄러지더라구요....

그래서 구피 스케이팅 포기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

위치는 자유로운 발이 묶일 바인딩 가까운 곳에 하고 있습니다. ^^

처음엔 뒤틀리고 무겁고,

적응하면 별로 ...........

스텀패드 위치는 풀린 바인딩 자기 발놓일 자리에

스케이팅은 금방 익숙해집니다.

스케이팅도.. 라이딩 실력이 늘수록.. 같이 실력이 늡니다.

처음엔 스텀패드가 정말 필요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한발로도 왠만큼 이동하는데 문제가 없네요 ㅡㅡ;;

안전바 발받침대에 올리시면 괜찮으실텐데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