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이 좁아서 그런가... 역시 불안하군요... ㅠ 

패스해야겠네요...

도배사다리 바이스 조합까지가면, 솔직히 좀 돈 더 보태서 제대로 갈 것 같아서요...

그럼 차라리 키보드 스텐드는 어떠신가요??

처음에 적었듯이... 박살났어요;;;

아.. 죄송합니다. 글을 보고도 ...ㅋㅋ

근데 마땅한게 없는거 같아요.

저도 같은 고민을 좀 했었는데, 말씀하신 작업대는 폭이 좁아서 힘주면 보드 떨어질거 같더라고요.

도배사다리 + 보드그립 조합은 돈이 너무 많이 들고말이죠..

그래서 결국 저는 회사에서 짬나는 시간에 지하주차장에서 왁싱합니다.ㅎ

버리는 책장 있어서 옆으로 뉘어 놓으니 좋더라고요..

담에 왁싱할때 인증샷 한번 올리죠...

고민 잘 해결하시길요..

도움이 못 돼드려 죄송합니다.

아, 좌우 넓이 말하는거였습니다. 좌우 넓이가 60cm면 데크의 절반도 안되는 길이인데, 그러면 너무 불안정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습니다. 특히 스크래핑할때 노즈와 테일쪽으로 갈수록 좀 불안하지싶어요.

다른쪽 손으로 누르면서 스크래핑하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도배사다리 바이스 조합으로 가면, 돈 조금 더 보태서 좀 더 제대로 세틀르 맞추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제대로 된!!! 이라는 정의가 튼튼함과 든든함이라면 도배사다리를 따라갈 놈이 없습니다.

사람이 올라타서 일해도 자빠링 안하고 변형이 안되도록 고안된놈이라... 게다가 요즘은 다리도 올릴수 있는 놈도 

있습니다.

저도 일단 주먹구구식으로 대충하고있긴한데 ㅋㅋㅋ 엣징맡기고 난 뒤에 그 느낌을 못잊어서, 엣징도 스스로 해볼까 생각중이라서, 장비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네. 위 나무판 길이가 60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