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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셔틀을 타고 모 스키장을 갔습니다.
옷을 갈아입으려고 탈의실로 갔는데.............
아니 이무슨 쓰레기장!!!
정말 이제까지 새벽에 셔틀타고 다녔지만 이렇게 드러운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다행이도 금방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치워주셨지만.....
여러분들 이러지 맙시다.
다같이 즐기려고 오는곳인데,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그렇게 쓰레기를 막 버려서 되겠습니까.
일부는 청소하는분들이 있으니, 쓰레기를 버려줘야 일을 할것아니냐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분도 봤는데....
힘든거 아니자나요....
내가 만든 쓰레기, 옷갈아입고 나올때 들고 나와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는건데....
조금만 노력합시다....^^
탱크거너님 반가웠어요!!
전 그래서 그냥 락커에서 갈아입..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