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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이런걸로 자게에 글을 올리고 싶지 않지만
너무나 짜증나서 글 올려봅니다
15/16 판테라 SC 탑시트 벗겨진 문제로 1/13 오후에 직접 마루망코리아 A/S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직원이 마침 없어서 물건은 맡겨만 놓고 왔죠
다음주 월요일인 1/16 월요일 A/S 센터 담당자에게 연락했더니 접수는 되었고
불량인지 여부를 업체에 맡겨서 판별하겠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하더군요
그로부터 딱 일주일 후 인 1/23 월요일, 데크가 자체 불량이라는 담당자의 안내 문자와 함께
동버전의 1617 판테라 혹은 다른물건으로 교환 처리 해주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참아볼수있습니다
그런데 10일이나 되었다는 점과 이 직원이 일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많으신지
안내전화를 항상 '제가' 직접 걸어서 확인해야했습니다
현재 1617 판테라 제품으로 교환해준다고 하여 택배로 하면 설연휴때문에 연휴가 끝나고 도착할거같다고 하여
제가 직접 성수동 창고로 찾아간다고 얘기했더니 알아보고 연락해준다는것이 벌써 두시간 째네요
A/S 센터가 이게 무슨 사람 복창 터지게 기다리게 하는곳인지
10일째 이 좋은날씨에 스키장한번 제대로 못가보고 이러고 있는건 어떻게 보상할건지
제가 조급하여 이렇게 독촉(?) 식으로 하고있는지 착각이 일어날 정도네요
동일 문제로 A/S 받으시려하시는 나이트로 판테라 SC 사용자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어 글 올립니다
A/S 가 관대한건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만 너~~~~~~~~무 느려 사람 복창 터지게 만드네요
넋두리 아닌 넋두리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까울뿐이네요.. 그래도 교환가능한거에 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