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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차 보더 입니다.
재미들린건 재작년 제대로 타보고자 시즌권을 끊기 시작한건 작년부터 입니다.
작년에 제 나름대로의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뭐 그건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타다가 보니 궁금한게 있어서요..
장비는 중고로 구입한 막데크 풀셋입니다. 이번 시즌중이나 시즌이 끝나면 바꿔볼까 생각중인데
탈때마다 발 앞쪽이 아퍼서요 ㅠ_ㅠ (부츠는 northwave 입니다)
자세가 불량이라 아픈거라 생각하며 작년부터 많은 개선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통증이 많이 괜찮아 지기는 했지만 지금도 가끔 아플때가 있습니다.
펜쥴럼이나 너비스 베이직 카빙 할때.. 토턴시 발가락에 힘 안줍니다
의식적으로 항상 생각을 하며 탑니다.. (무의식중에 줄수도 있을려나요? ㅎ)
부츠의 문제를 생각한건 올 시즌부터 입니다.
그냥 바인딩의 채움 없이 평지에서 bbp자세를 취하면, 별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바인딩을 채우고 출발전에 bbp자세를 취하면 발가락에 압력이 가해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바인딩 방식은 토 스트랩이 발등을 덮는 형식이고, 이너부츠는 좀 말랑한 편입니다.
말랑해서 라이딩중 bbp자세를 유지하려할때 저도 모르게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는건지
이너부츠가 작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ㅠ_ㅠ
전 뭐가 문제일까요? ㅎ
아~ 언제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야 뭔가 더 정확한 조언을 얻을수 있을터인데 쩝
그냥 질문겸 넋두리 였습니다 ㅋㅋㅋ
이것을 망글 ;;;;;;;;;;;;;;;;;;
이너랑 부츠 발등 쪽을 좀 느슨히 매보셔요...
적으신 걸로만 보면 좀 작으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