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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게, 저 1년차 갓 초보때만 3번다쳤었습니다.
첫 부상은 발목인대였고, 렌탈 부츠가 무너져서 발목을 보호를 못해, 인대가 약간 데미지를 받은 2주짜리 부상이었고.
두번째 부상은 약간의 뇌진탕.
세번째 부상은 손목인대 부상이었습니다. 이건 좀 심하게 다치기도했고, 손이 푸르딩딩하게 부었는데, 원정가서 다친거라 억지로 압박붕대 감고 계속 보딩하기도해서 6주짜리 8주갔던 부상이었습니다. 너비스턴만 가능한데 어거지로 알프스가서 일주일 보딩했었던 겁없던 초보시절이었죠.
이제 좀 날 좀 박고 눈밥 좀 먹으니, 넘어지는것도 테크니컬해져서 다친 기억이... 노즈박힘 빼고는 없네요 ㅎ
노즈박힘 제외하고는 그냥 엉덩이나 등으로 거의 슬라이딩하듯이 안전하게 넘어지네요.
근데 저 부상률 통계를 어떻게 내는거죠? 어떻게 카운트하길래 부상률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