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렌탈 데크 파손으로 서울에서 왕복4시간에 걸쳐 데크 업어왔네요.. 간김에 타고 싶었지만 억눌렀네요..ㅋㅋ
택배로 받자니 업체도아니고 렌탈샵이라 정성껏해서 보낼거같지도않고 전화
통화시에도 박스가 없다고..가방에 넣어서 보낸다 그러시길래 더욱더 파손 될수도있을꺼같아 맘편히 다녀왔어요.
처음엔 28만 부르다가 헝글분들의 도움과 친구들의 조언으로 다시 이야기를 해서 18만으로 그냥 합의봤습니다
15/16시즌 데크인데 렌탈샵은 신상16/17 데크는 너무 비싸서 못가져오니 이월된상품으로 이번년도에 가져온거라고 하던데..
플로우 데크라고 괜찮은 데크인가요?
뒤에서 치고간 상대방과 몸은 부딪히질 않아 보내고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데크를 확인을 하지 않는 바람에 ㅋㅋ.그렇게 쎄게 부딪
힌거같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되다니
바로 데크확인을 하지않은 저의 잘못도 있죠..
매번 렌탈샵에서 빌려 타기만 하다가 이렇게 첫데크가 생겼네요..덕분에 바인딩 부츠까지 다 맞춰야할거 같네요
설연휴 끝나고 수리도 맡겨야 할거같고 다행이 엣지는 나간거 같진않네요 수리후에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다들 렌탈하시면 상대방분과 자신이 다치지않는게 가장 중요하기도 하지만 만약의 사고에 몸이 괜찮으시면 데크도 한번씩 확인하
시길 ㅎㅎ ㅜㅜ 생애 첫 데크를 이렇게 갖게 될지몰랐네요 ㅋㅋㅋ이렇게 근접해서 찍으니 많이 파손 된거 같네요 데크 상태는 그
래도 나쁘진않은거 같은데 어떤건가요? 수리하면 많이 복구가 될런지..
모두 안전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