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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드에 빠져 식음을 전폐하고 주야로 보드랑 동영상만 구경하는 킹초보입니다
이번 시즌은 비발디 새벽만 3일에 한번꼴로 가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비발디 발라드랑 재즈 슬로프가 좀 딱딱한 것 같은 느낌이었고
특히 초보슬롭은 거의 맨땅에 가까운 딱딱함이었고 그 위에 커피탈때 쓰는 프리마를 덮어놓은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그게 원래 그런건가요 아님 설질이 안좋은 편인가요
그리고 이제는 데크를 하나 장만 해보려하는데
더굿라이드와 굿우드와 헝그리보더에 일주일간 포풍검색결과
DC ply랑 살로몬 사보타지 둘중에 하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데크 40만 이하)
주로 라이딩(카빙)위주로 할 것 같습니다
두 데크 다 타보질 못해서 전혀 감이 없습니다
타보신분, 소유하고 계신분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가까운 스키장중에 새벽에 타기 좋은 괜찮은 스키장은 어딘가요
주로 어디로들 가시는지요..
궁금궁금궁금..
적절합니다 ㅋㅋㅋ
가성비로는 디씨 플라이 많이 추천합니다
타본사람의 말에 의하면
그 가격대 그런데크는 다시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서울에서 가까운 스키장중
새벽에 탈만한곳은
대명,지산,베어스 쯤 될듯합니다.
전 주말러라 휘팍으로 다니구요.
강원도와 경기도의 설질은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 강원도는 잘 다져놓은 백설기 같은 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