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작년 시즌 스키에 실증을 느낀뒤 친구보드를
타고 이거 재밌네 하고 이번년 여름부터 차곡차곡 장비를 샀습니다.
뭐 친구들은 바로 해머로 사라고 해서 친구들은 데페타입알이란걸 사라고
해서 그때까지는 뭔 데크를 100만원이 넘어가는걸 사나 했는데
그다 다음달 oes데크가 좋다고 음 나도 이걸 사볼까 하는 마음에
결제를 하고 기다리면서 그동안 월급을 받으면 십일조
마냥 플럭스xf하 나 그다음에는 플로우 하이라이트 부츠 하나 삿는데
문제는 팥없는 앙꼬마냥 설레는마음에 oes데크기다리는데 데크는 안만들어지고
시즌은 이미왔고 휴. 그런상황에 음 이러다 바인딩으로 보드 탈수 있겠네.
하고 포기할려다 친구의 조언의 오가사카fc-x를 사라해서 그래 이거 좋다고 해서
그렇구나 포기하는 심정으로 사서 이제 다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지고 출격하는데
첫슬로프에서 이녀석 뭐지 ? 내몸이 보드를 잊었나? 라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몸이 적응하고
3번째슬로프 타보자하는순간 오 오옹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
이걸느끼고 아쉬운마음에 내려와 그 맛을 잊을수 없어서 또 반차써서 스키장을
가서 타는데 이녀석 또 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오오오를 느끼고
심심해서 바인딩각도도 전향각으로 점점 바꾸라는 친구말에
이녀석 아앙우아우아ㅣ우아이아아우아이아우아ㅣ아우ㅏ이우ㅏ이
이제는 마치 너무재미있음을 넘어서 보드르가르즘을 느끼고 있네요.
그냥 이번년 제 보드라이프를 공유하고 싶어서 쓴거니 이해해주세요.
여튼 FC-X는 사랑입니다.
오 오옹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