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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자세는 정확하며... 안정성이 높은가...
난 왜 힐턴이 앞무릎을 완전히 피고 상체를 완전히 덮은 포즈가 안되는건가....
또한 왜 힐턴때 뒷다리를 완전히 피고 앞다리를 접은 상대로 위와 같은 포즈가 안되는것인가...
어디가 문제인거징...도통 모르겠네요..
평일 직장인이라 하루에도 50~100번씩은 제자리에서 벽에 기대어 연습을 하는데...
슬롭에 나가면 내가 생각하는 자세는 나오지 않는다는게 어디부터 문제인지...
이번주 설에 가면.. 연속턴보단 힐턴만 죽어라 해봐야겠네요....
아무 생각없이 지금 스타일로 타도 만족하는데...
몬가 다른분들의 영상이란 칼럼을 보면 또다른 벽들에 게속 부딛히네요 ㅎㅎ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죄송하지만 실례가 안된다면 조언점 여쭙겠습니다.
저의 스타일은
1. 업다운이 없다
2. 시작점 포인트 뉴트럴포지션 자세 에서 상체를 최대한 숙이고 낮은자세로 활강 진입
3. 1번에 업다운이 없기때문에 2번 뉴트럴포지션 자세에서 힐턴이 들어갈시 바로 상체를 접는데 여기서가 문제인거 같아요
포지션상으로는 분명 뉴트럴포지션을 취한상태에서 상체를 레귤러기준 오른쪽 가슴을 왼쪽 앞다리 허벅지 안쪽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덮는데 여기서 턴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이벽을 깨고자 뒷다리를 피고 앞다를 굽혀서 가슴을 붙여 진입자세로 들어가는데..
이게 맘에 너무 들지 않네요... 그리고 프레스가 상체를 접으면 좀더 강한 프레스를 원하는데 제 몸 느낌상으로는 그러지 않는거 같구요;;
힐 턴 진입 시에 충분히 포지션을 잡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것이 문제 일수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토턴을 끝내는 업시점이 늦어서일수 있구요
또 그 원인으로는 토턴이 상대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턴이라서 좀 더 느끼고 싶어서일수 있습니다.
턴 코디네이션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
무조건 힐과 토의 코디네이션이 데칼코마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래와 같이
힐 : 토 = 50 : 50
힐 : 토 = 40 : 60
힐 : 토 = 60 : 40
턴의 비대칭 상태도 만들어보시면 턴 코디네이션을 줄이는 턴에서는
더 강한 리바운딩이 생겨서 재미있는 현상을 경험 하실 수 있을겁니다.
orthodox 님 조언 감사합니다.
비대칭 턴까지 만들어도 봤는데요
문제가 그냥 타는건 탈만한데...
폴더처럼 접는 포즈는 무언가 스킬이 필요한가 잘 안돼네요..
사진은 이리저리 찾다 퍼왔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