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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꼐 어머니께서 이번 설은 눈비떄문에 길도 험하고 하니 오지 말고, 담 주 주말에나 오라고 하셔서..
북해도행 비행기 알아보고, 숙소 알아보고, 교통편 알아보고, 날씨도 보고 현재 적설량도 보고
비행기 딱 예약 하려는 순간.. 아버지한테서 전화가
아무래도 엄마가 섭섭해 하는거 같으니 오는 게 좋겠다는 말씀..
그냥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뭐 좋은 꿈을 꿨네요....
2017.01.26 10:45:15 *.193.194.16
뚜둔..
2017.01.26 11:15:12 *.131.153.130
사실 휴대폰에 아버지 번호 떴을떄 부터 포기했습니다...
2017.01.26 10:53:15 *.140.203.185
2017.01.26 11:16:06 *.131.153.130
뭐 또 기회가 있겠지요...
2017.01.26 10:53:53 *.33.165.196
2017.01.26 11:16:29 *.131.153.130
잘 다녀오겠습니다.... 즐거운 설 되시길 바랍니다
2017.01.26 10:57:58 *.225.41.204
제가 다녀왔는데, 비싸요! ㅎㅎ
명절은 가족과 함께!!
그렇지만 위추드려요 ㅠ
2017.01.26 11:16:55 *.131.153.130
중국인이 그렇게 많다던데.. 의외로 리프트 대기줄도 길고.. 사람도 많고... 저 포도는 신 포도일거야...
2017.01.26 11:20:49 *.225.41.204
2017.01.26 11:31:04 *.131.153.130
나빠요 정말 나빠요 정말..으흑흑....
2017.01.26 11:15:42 *.152.95.40
2017.01.26 11:17:22 *.131.153.130
그렇죠 정말 다행이네요. 설사 놀러간다손 치더라도 마음 한켠이 켕겨서 어디 재밌게 놀겠어요..
2017.01.26 11:18:22 *.128.98.117
아쉬운 마음으로 내려가시면, 차 막히거나 머 기타 불편한 일이 생겼을 때 더 기분이 안 좋을 듯합니다..
기왕 가시는 거 즐겁게, 복 마니 받으시고 오세요~
2017.01.26 11:55:46 *.63.191.118
뚜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