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5년전까지, 갓20살이될때까진 부모님의지원하에
즐겁게 보드를탔었습니다
그이후로는 부모님의지원이끊기고 갓20살에게 보드는 금액적으로 너무나 부담스러운 스포츠였기에 인연을끊었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에야 몇년만에 성우리조트(웰팍)에서 보드를다시 타게되면서 예전생각도많이나고 보드에대한 열정이 살아나는 기분을 맛보았는데요
이번에 보니, 보드인구가 많이줄고 예전과는 옷입는거나 라이딩스타일이 많이 바뀐것같다는 느낌을받았습니다
제 스탠스(덕스탠스)와 라이딩스타일, 보드복(힙합핏+데님팬츠)가 왠지모르게 촌스럽게느껴지더라구요 :(
그래서 여쭤봅니다!
요즘은 어떤스탠스, 어떤라이딩스타일, 어떤옷이 유행인가요?
그리구 보드인구가많이 줄어든것같은데 이건 기분탓일까요? :)
헝그리보더 계정도 까먹어서 비회원으로 글을작성하네요 ㅠㅠ
요즘은 0 / 0 으로 숀화이트 스탠스를 주로 쓰구요
라이딩스타일은 몇년전에 핫했던 불공카빙이 올해는 오체투지카빙으로 변형 되어서 인기입니다.
옷은 언제나 그랬듯이 인하비던트 옷이 유행입니다. 다들 일본가서 겁나 비싸게 주고 사가지고 오세요
보드 인구는 줄지 않았습니다. 분산 되어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