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깔끔하게 골드 밸리 10개. ^^)

*. 날씨.

별이 한두개 보이다가 사라진거 보니, 잘하면 밤에 눈? ^^

레드 온도계 영하 2도 시작. 근데 바람이 더~럽게 불어요. ;;

"이무기 승천풍".

*. 설질.

둘이 타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ㅋ 8시 넘도록 정설자국

절반 정도 유지. 그 후 시간 지나며 밸리 상단에 '교외 냉면집

야외 주차장에 깔린 파쇄석' 같은 얼음 조각이 슬금슬금 생성.

9시 넘어 자갈 피하느라 '상단 잘라 먹기' 들어갔더니 빙판. ;;

*. 인파.

야간 골드 리프트 평균 비율.. 빈의자 3 + 사람이 탄 의자 2 +

도깨비가 탄 의자 1. ㅋ

*. 기타.

-. 친해진 골드 근무자들.. 전지용 근무자에게 "용아~ 현이

어딨니?/자리 비웠어요." 한바퀴 돌고 "왔어?/거부한대요/

체포 영장 발부해~" ㅋ

작년에도 근무했던, "OJ은" 근무자는 매번 90도로 인사. ;;

민망하니 하지 말라 해도, "항상 따뜻이 인사해 주셔서요."

이 친구들 "화이트 리스트" 만들어서 용평에 줘야겠어요.

보너스는 없을지 몰라도, 칭찬이라도 듣게.

이보게들, 자네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일세~.

-. 쥐도 새도 모르게 왔으나, 이미 오전에 보안 깨짐. ㅠ.ㅠ

'주간 마치고 저녁 먹자' 는 제안이 3개. ;; 과연 "저녁" 만

먹을까? ㅋ 야간을 안타면 왜 숙박을 하나. 정중히 거절. ;;

잠시 전, 골드 마감을 눈치채고 소환. 결국은 끌려 가요..

-. 자유라는 단어를 욕보이는 연맹, 에미애비 연합. 에미 부대,

박이란 사교를 믿는 모임.. 국민 혈세로 암을 키우는 조직들이

SNS를 통해 "혁명의 주력대오" 라는 말까지 함부로 하다니~!

"대오"는 아무데나 붙이는게 아니지,  최소 "구국의 강철대오"

정도는 되어야~.

-. 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고 자기한테 반대 하면

'종북 좌파' 라니. 나 같은 애국 보수한테 그런 누명 씌우는건,

괴벨스가 이스라엘 독립을 지원한다는 소리보다 웃긴거란다.

나.. 좌파가 싫어서, 운전할때 좌회전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 펀글은 펀게로, 보드장 소식은 보드장 소식으로, 질문은 묻답게시판으로~.

-. 먼저 떠나 가신, 이 세상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 이 문장은, 이번 겨울에 몇개의 후기를 올리게 될지 몰라도, 항상 붙을 겁니다.
거슬리는 사람은 아예 내 후기를 읽지 않으면 됩니다. 괜히 시비 걸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