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fc x님 현재 뽐뿌전도사님글 보고 이거다 싶어서 지른
콤패스+퀵커
올초 하드한부츠 신다가 와버린 신뱅때문에 제대로 보딩도못하고 끙끙 대다가 3년전에 산 셀시우스 말랑말랑 부츠를 신고 그나마 연명했더랬죠... 복숭아뼈위 5~7센치 정강이뼈옆부분...
솔직히 스텝인은 편할것같아서 산건데 슬로프 한번내려오고 어? 뭐지? 토턴들어가는데 왜 신호가 안오지????????????
진짜 간만에 재밌게 탔습니다. 다들 발바닥이 아프시다고 했는데 일반 부츠랑 다르게 앵클스트랩이 압박을안주고 고정핀이 발바닥에 있어서 무리가 덜오는것 같네요 무튼 뽐뿌전도사님께 이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