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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부터 내달렸습니다.
오땡부터 1시까지 탔는데 정말 사람없고 한산했습니다. (동호회분들도 없었습니다. 우와 ~)
영하 10도 부터 시작해서 영상 2도 였고 설질 좋았고 어딜가던 약간 강설에 카빙하기 좋은 설질이였습니다.
정말 어제와는 비교가 되더라구요.
익스만 줄기차제 내달렸는데 1시까지도 어느곳하나 설질이 무너진곳도 없고 오땡때와 똑같았고
비클자국남아있는곳도 있었습니다. (숏턴치면서 비클자국다 밟고 다녔습니다. ㅋ)
11시부터는 외국인분들이 단체관광오신건지 몰려들었습니다. 11시에 관광버스 우르르들어오는것보고 접었습니다.
아마 내일아침까지도 괜찮은설질일것같아보이지만 내일 오후부터 비온다고 되있어서 무너질듯합니다.
숏턴부터 미들턴 롱턴까지 다 연습해보고 다닐수있을정도로 한적했어요. 어제 일찍끝내고 오늘 줄기차게
연습했어야되는데 어제 조금 무리를 해서 오늘은 금방접었습니다.
곰말은 추천이죠~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