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열심히 독학 중인 행봉입니다.
에덴을 베이스로 활동 중인데요, 최근 극상의 설질에서 너무 행복한 라이딩을 하고 있었네요...
난생 처음으로 노즈도 박혀보고 중급 이상 슬롶에서 카빙 원런도 해보고 자신감이 확 붙었는데...
어제 오늘 기온이 올라가서 설질이 안좋아졌습니다... 감자밭에 아이스에... 날이 안박히네요ㅠㅠ
잘타시는 분들 보면 슬로프 컨디션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내려오시던데
설질에 상관없는 밸런스와 자세를 연습하는 것이 정답인가요?
아니면 눈 상태에 따른 노하우랄게 있을까요?
한달에 한두번 가는 지라,,, 설질 신경 써본적 없내요. 비만 안오면 감지덕지하고 탑니다.
무조건 전투보딩이죠. 설질은 타면서 눈으로 아이스인지 아닌지만 체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