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롬앤썸(159)에서 판테라LX (165)로 갈아탔습니다. 그전에 세팅하던대로 바인딩을 세팅(간격 56, 각도 18/-6)했는데요 설사면에서 정지하고 있으면 데크 테일쪽이 15~20도 정도 밑으로 기울더군요. 제 몸무게를 노즈쪽으로 이동시켜도 계속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수평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갈켜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설사면 ㅎㅎ. 눈이 쌓이 경사면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봤네요. 경사면에서 서있을 때 수평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이 뒷발쪽에 무게 중심이 쏠린 느낌입니다. 실제로 라이딩할 때 토엣지에서 앞쪽(노즈)이 말려올라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힐엣지 전환이 어려운 감이 있네요
타던것과 느낌이 달라 이상하거나 한게 아니면 궂이 수평을 만들어서 설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설사면이란 용어는 좀 너무 어려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