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시즌을 끝으로 장개를 가서 어느덧 딸하나 아들하나 애비가 되었는데 며칠전에 집정리하다가 오랜만에 보는 존쿨리이놈이 띠꺼운 표정으로 절 바라보길래 5년만에 왔네요
제2영동 제설개판, IC나와서 진입로까지 제설개판이라 목숨걸고 왔습니다. 오시는분 참고하세요
8시반 땡보딩 준비하는데 느낌상 9시반에 철수할 것 같습니다. 설질은 좋아보이는데 부츠를 신는순간 예비군복을 입은 듯 엄청난 피로가 몰려와서 몇번 못탈 것 같습니다. ㅋㅋ
기온은 영하 3도고요. 사람은 현재 기준 한산합니다.